최근 발견한 레모나 쥬잉과 세계과자점에서 팔던 히야슈와 라무네 캔디에 대한 맛 후기에 대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1. 레모나 쥬잉
- 가격 : 1200원
- 구입한 곳 : 세븐일레븐, CU (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 집 근처 GS25에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발주여부에 따라 편의점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레모나 쥬잉은 레몬맛으로 새콤달콤과 아이셔츄의 레몬맛들로 비교를 해봤을 때
새콤달콤의 레몬맛이 가장 눈살이 찌푸려지면서 입안에 침이 고일 정도로 신맛이 강하고
맛을 부드럽게 감싸는 크림 느낌이 덜 가미되어 있어서 세 가지 츄잉 캔디 중 가장 신맛이 난다.
그리고 아이셔츄 레몬&라임맛 후기글은 아래 링크에 적었습니다.
2024.03.05 - [일상] - 새콤달콤 주전부리 : 아이셔츄 (포도&샤인머스켓/레몬&라임) , 아이셔 자두맛 후기
레모나 쥬잉은 새콤달콤에 비해서 비교적 신맛이 덜 나고
개인적인 맛 묘사로는 신맛 두 스푼 정도 들어가고 새콤달콤 레몬맛에 비해서 부드러운 맛이 강합니다.
마이쭈와 같이 부드러운 츄잉 캔디를 선호하시면 레모나 츄잉을 추천합니다.
신맛; 새콤달콤 레몬맛> 아이셔츄 레몬&라임 > 레모나 쥬잉
부드러운 맛; 레모나 쥬잉> 아이셔츄 레몬&라임 > 새콤달콤 레몬맛
2. 히야슈와 라무네 캔디
- 가격 : 2500원
- 구입한 곳: 세계과자점
2-1 알록달록 색들이 박혀있는 라무네 캔디
사탕을 입안에 넣었을 때 밀키스 맛이 난다.
그리고 속에 신맛이 나는 가루가 있어서 안쪽에서 신맛이 나온다.
위 세 사탕 중 상큼한 느낌보다 밀키스 맛이 달게 난다.
추가로 사탕 자체에는 신맛은 없다.
그리고 사탕의 겉면이 매끈하지만 속에 신맛이 나는 가루가 나와야 돼서 사탕에 마주하는 구멍이 있다.
(그래서 입천장이 긁힌다.)
2-2 하얀 가루가 붙어있는 라무네 캔디
먼저 외관 겉면에 흰 가루가 묻어있지만 신맛이 나는 가루는 아니다.
그래서 바로 단맛이 나진 않지만 그래도 금방 시원한 맛이 난다.
그리고 이 사탕도 속에 신맛이 나는 가루가 안에 있어서 마주하는 구멍이 있다.
개인적으로 맛은 세 사탕 중 가장 시원한 민트 맛이 나면서 달콤한 맛이 나고 캔디 속에서 신맛이 나온다.
2-3 그냥 라무네 캔디
사탕 자체에 단맛이 난다
그리고 그 사탕은 소다맛이 난다.
위의 라무네 사탕을 포함한 그냥 라무네 캔디 또한 사탕 자체에 마주하는 구멍이 있다.
하지만 위 캔디들의 가루들과 다른 점이 그냥 라무네 캔디의 가루는 보글보글 탄산음료 위에 거품 맛을 낸다.
(맥주 캔디 위에 흰색 부분처럼 맛이 난다.)
그리고 위에 알록달록한 사탕에 비해서 상큼한 맛 소다맛이 난다.
단 맛 순위 : 알록달록 라무네 캔디> 하얀 가루 라무네캔디>= 그냥 라무네캔디
상큼한 맛: 그냥 라무네 캔디 >>>> 하얀 가루 라무네캔디 > 알록달록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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