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10000mAh처럼 배터리의 용량이 큰 제품들을 많이들 구매를 했고
나 또한 마찬가지고 큰 용량의 배터리들을 구매했었습니다.
그래서 들고 다니면 2-3번 충전이 되고 밖에서 충전에 대한 걱정 혹은 조급함을 사라지게 만드는
친절한 도구인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많이 애용했습니다.
추가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일단 낯선 곳이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
충전할 곳을 찾기도 힘들뿐더러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 배터리가 금방 달아서
이럴 땐 정말 효자템입니다.
하지만 대용량 보조배터리의 단점은 무게였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가방이 무거워지거나 혹은 주머니가 무거워져서
기본적으로 휴대성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카드 크기의 대용량 배터리도 나오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좀 더 휴대성이 있는 간편한 보조배터리를 찾던 중에 발견한 보조배터리!
휴대성을 선택하고 용량이 덜한 것을 선택한 거지만 5000mAh 정도면
친구들 만나고 카페 가서 놀다가 집에 갈 때까지 배터리 사용이 부족하지 않는 양!!
그래서 구매를 선택했습니다.
추가로 1+1임에도 11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긁어버렸습니다.
보조배터리의 크기는 휴대용 블루투스 마우스보다 높이가 살짝 작은 정도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연결 부분입니다.
우선 연결 부분은 c타입으로 선택했습니다.
약간의 단점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c타입 연결부분과 보조배터리 부분이 살짝 흔들리는 부분...
하지만 가성비와 휴대성으로 선택을 했기에 아쉽지만 가슴속으로 오랫동안 나랑 같이 있어줘라고 속삭이는 중입니다...
요약
장기간 여행을 하는 사람이시거나
휴대폰을 오랜 기간 사용해서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는 사람
그리고 배터리 용량이 적어서 금방 닳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추전 하지 않지만
휴대성이 중요하다!
밖 콘센트를 찾아가면서 충전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
간편하고 한 번 정도 충전하는 걸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합니다.
그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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