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있는 언페어피스(un pair piece)에 방문을 했습니다.
언페어피스의 위치는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홍대입구 3번출구를 출발지점으로 잡고 도보로 12분 걸으면 언페어피스에 도착합니다.
요즘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이색적인 분위기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카페들이 많이 있고 이 곳 언페어피스 또한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건물 전체 외관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사진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외관의 모습이 마치 우주선의 외관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들어가면 마치 우주선에 들어가는 것같은 기분을 주기 위함에 비롯된 건물 디자인일까? 라는 호기심도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외관에 부착되어있는 포스터들을 보면 깔끔하고 명확한 색감등 포스터들 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
카페는 건물에서 지하 1층과 1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파이 종류는 위와같이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카운터 바로 옆에 메뉴판이 크게 붙여있어 음료를 주문하는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주문을 한 뒤 지하 1층 자리는 만석이어서 1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계단에도 포스터가 붙여져 있습니다.
1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파이와 음료를 가지러 갑니다. 총총
주문한 음료와 파이 항공샷입니다.
내부또한 이색적이게 꾸며져있었지만, 주말에 방문해서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사진 찍기가 어려워서 빠르게 포기했습니다.^^
이색적인 분위기의 카페면서 다양한 파이들을 보고 또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추가로 아메리카노도 그냥 쓴맛이 나는게 아니라 커피에 산미도 잇고 좋은 원두를 쓰는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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