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카페] 79파운야드 목동 41타워점

 

79파운야드 목동41타워점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한 후 장소에 대한 설명페이지 입니다.

 

우선 79파운야드는 다양한 곳에 입점되어있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입니다.

 

친구와 만남이 있어서 근처 카페를 찾던 중 79파운야드 카페로 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입구 입니다.

건물 외부에 민트색 문이 있습니다.

 

 

위 두 사진처럼 건물 외부에 민트색으로 꾸며진 문이 카페 입구입니다.

(건물 내부에도 79파운야드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당시 디저트에 굶주린 하이에나였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부는 초록초록하니 조화로 꾸미고, 고즈넉한 어디 유렵의 느낌이 났습니다.

 

벽에는 이렇게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물을 마실 수 있는 컵과 물이 비치되어있습니다.

분위기를 뽐내는 조화와 함께 오리인형이 나란히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메뉴판 옆에는 와플 모형(?)인지 와플이 놓여져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케이크가 놓여있었는데 와이 사진을 안찍은 건지,, 

 

우선 디저트가 너무 고팠기에 와플과 치즈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와플은 꽤 두툼하고 플레인으로 시켰음에도 단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치즈수플레케이크 또한 무난하게 맛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피치선라이즈아이스티는 제가 홍차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였던건지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다른 디저트들이 맛이 좋았고,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와서 내부도 트리도 있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오목교역 근처에 잠시 쉬어갈 카페를 찾는다면 79파운야드에 방문하셔서 분위기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